1. 우울증은 '습관적인 부정적 사고'의 결과 (인지왜곡) '닭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 이 질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울증이 먼저인가, 비관적 사고가 먼저인가'에 대한 정답도 없습니다. 그러나 1960년대 정신의학자 AronT.beck에 의하면, 실제 많은 우울증은 '습관적 부정적 사고'의 결과라고 합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충분히 자주 반복한다면,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기 시작하고, 우리 감정은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변한다. 오늘은 대표적인 다섯 가지 인지왜곡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며, 내가 어떠한 상황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래와 같지 않은지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 다섯 가지 인지왜곡 첫 번째, 흑백논리(All or nothin..